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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ning

웹기획 02

푸른하늘댁 2018. 8. 1. 11:28

웹사이트 제작 제안서 작성 후 마무리 ppt 작성하기가 목표.

제안서는 컨셉을 잘 잡는 것이 중요.


먼저 제안요청서, RFP (Request for Proposal)

에는 기간, 돈, 요건 등이 필수적으로 들어가고,

채점표와 제안서 목차등이 기술된다.

 

그렇게 제안요청서를 받으면

제안된 일과 우리의 역량을 파악하고 제안서를

작성하는 팀이 구성된다.

 

구성은 디렉터, 마더, 팀원 정도 이고,

분야별로 기획, 디자인, 퍼블, 개발 의 의견이 필요하다.

일단 오늘 우리가 했듯이 드래프트를 작성하게 된다.

드래프트에는 목차별 내용과 담당자와 제안서 내의 분량이 정해지고,

디자인 팀에 시안 SB를 보내고 나서

1차 작성 - 2차 작성 - 취합/요약본 - PT 준비 순으로 진행된다.

 

보통 일주일의 여유가 주어지고 작업은 3일정도로 마무리 한다고 한다.

 

제안서 작성법에는 노말한 방법과 패스트한 방법이 있는데,

노말한 방법은 충분한 벤치마킹과 요건 조사후에

전략과 컨셉을 잡는 것이고,(나는 노말한 방법으로ㄱㄱ)

패스트한 방법은 RFP 만 보고 전략과 컨셉을 잡고

벤치마킹과 요건등을 맞추어서 준비하는 것,

 

실무에서는

대부분 이사님이 부장님들이 내공이 있어서,

RFP만 보고 전략과 컨셉을 잡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제안서 구성을 보면

개요 - 분석 - 전략 -  실행방안 순으로 이어지는데,

 






개요에는 어떤 컨셉을 가지고 가는지,

그 일에 대해 얼마나 이해를 하는지를 보여준다고 한다.

단순한 카피 한줄이어도 되고 어떤 이미지여도 된다.

 

예를 들어

후지필름의 새로운 사업 제안서 개요로

" 아날로그 필름의 시대는 끝났지만 후지필름은 이제 시작이다. "

라고 해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후지의 아이템을 강조? 한 것이다.

 

혹은

첫인상이 좋고 나쁜 사진 두개를 비교해 놓고,

첫인상이 중요하다! 라는 문구를 넣는것이다.

기존의 사이트의 첫인상이 엉망이라는 뜻..

 

아무튼 개요에는 이런식의 위트나 유머가 필요하다고 한다.

 

분석 부분은

시장 / 타겟 / 경쟁사 분석을 통해서 시사점을 도출해 낸다.

시장조사를 위해서 통계자료나 경제연구서 자료를 참고하고,

핵심 타겟을 겨냥한 통계를 구하기 어려우면 간접적인 자료를 참고한다.

경쟁사는 사이트 뿐만 아니라 브랜드, 주요상품, 고객층도 벤치마킹한다.

 

그렇게 시사점을 도출하되 여기서 결론을 내리지는 않는다.

 

전략

결론은 바로 이 전략 파트에서 난다.

벤치마킹한 시사점을 바탕으로 안좋은 점은 지양하고 좋은 점은 지향한다.

 그 와중에 기존의 통념을 깨는 창의적인 방법이 도출 되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완벽하고 기발한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분석한 자료를 가지고 얼마나 논리적으로 전략을 수립했는가 라고 한다.

 

제안요청서를 통해서 받는 제안서는 다 비슷비슷한 면도 있고,

RFP외에 고급정보가 추가적으로 공개되었을 시

그 정보를 잘 분석하고 활용할 업체를 골라야 하기 때문에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가장 합리적인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능력을 보는 것이라고 한다. 

 

아무튼 이번 제안서 작성 과제를 하기 위해

받은 RFP는 실무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Astalift ? 라는 화장품 브랜드의 웹사이트를 리뉴얼 하는 것이다.

 

브랜드 및 제품홍보를 극대화 하고,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었다. 

 

제안요청소를 나는 주로 제안요청서에 나온 경쟁사들의 사이트를  

벤치마킹 하였다. 팀장님은 그런 것들을 바탕으로 역할 분담을 하는 

드래프트를 작성하시고,,  


-> 완성된 드래프트 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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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기획 제안서 과정 두번째 수업.

 

이번 시간에는 저번 시간에 나눈 파트를 구분하고,

조장이 나누어준 템플릿을 기반으로

각자 제안서를 작성하고 취합하였다.

 

나는 지난번에 맡았던 벤치마킹 사이트 제안 부분을 작성했다.






지난 주에 벤치마킹 하였던 SK-2 의 사이트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우리가 리뉴얼 해야하는 아스타 리프트는 그대로... 이고, 음.

 

내용 면에서 조금 보면

 

모든 제안에는 논리적 근거가 있어야 한다.

그냥 남들이 한다고 우리도 고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카운셀링을 한다는 게 아니라

고관여 제품인 화장품은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제품에 대한

충성도를 높여야 한다고 설명을 해야 한다.

 

그리고 화장품의 경우에는

온라인 보다는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 할 경우

이것 저것 삼으로써 매출이 극대화 되기 때문에

온라인을 통한 오프라인 방문을 유도해야 하는데,

이부분이 어렵다. 뭔가 기발한 것이 없을려나,,

 

아무튼 제안서에 제일 중요한 것은 Why 이다.

무엇이든 논리적인 이유가 잇어야 하고,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런 논리적인 근거자료를 바탕으로

나와야지,,, 그냥 결과만 딱 . 나오면 안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출처 : https://blog.naver.com/skdyds

계획 : https://blog.naver.com/skdyds/60190024341 (여기서부터 세번째 공부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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